낙원여인숙
강1
이사
나무토막
에드바르드 뭉크의 여행
할미꽃
시인의 귀
그늘1
그늘2
먼 집
지하실로 날아든 새
범일동2
질긴 고기
여자의 아들
저물 무렵
현
고물상을 지나다가
껌
대합실
틈
지금 통화중
그냥 내버려두세요
동강에서
조금 열린 차창을 향하여
산길을 걸으며
주차장에서
이른 아침
내게 아주 오래된 나무
차표 한 장
풀잎은 불안하다
협곡에서
이름
행복은 어디
마이너스 통장
동부산농산물도매시장
몽중몽夢中夢
임종을 기다리며
2리터의 하늘과 1리터의 물과 0.5리터의 마음
계단
샌드파일 속의 모래
?ㄹ리는 다리
분盆갈이
소나무가 되어
상점 주인을 꿈꾸었다
굴렁쇠에 대한 회상
청바지
그는
되감기, 바로가기
각인
국부론
실족
얼굴
에스컬레이터
골무
시계
이제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어금니와 아기집
여행
새
풍장
용두산 공원에서
아파트
넌센스
굴참나무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