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갑
나무
물가에서
애상
여뀌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얼굴
문근식
고목, 쓰러지다
비
오후 풍경
사과를 먹다
오래된 집
박재분
몸으로 쓰는 경전
호시절
조각달
해바라기
걸림돌
박희정
초로와 같은 인생
꽃잎
하늘이 코 고는 소리
한 잔의 술
반기룡
겨울풍경
길
쏘가리 매우탕
그때는 몰랐습니다
젊은 느티나무의 노래
반영호
생일 선물
낮추고 낮췄던 뜻은
첫눈
만남
삶
이석문
석탑
술주정꾼의 노래
피 흘리는 시
나는 취할 수밖에 없다
흔들림에 대하여
이용길
겨울 속에서
산책
살다 보면
들꽃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
허수아비
이원익
감꽃
아궁이에서 솥을 떼다
고구마 굽기 수업
소싸움
달래 종다리
이정희
황금새
불사조
묵시
이방인의 나들이
동백
정월숙
그대에게
밤의 독백
들판에 서다
눈 내리는 밤
사랑
주상보
형
내 차
편지
러빙 LOVING
추월
한기연^6
낡은 것이 아름답다
짭짤한 사랑
가시가 되어
독백
장미의 가시에는 찔리지 않는다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