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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리더십 - 클라우제비츠로부터 배운다
지은이 : 프라이탁 로링호벤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06년 11월 11일
사양 : 240쪽 | 152*225
ISBN : 978-89-91601-34-5-03390
분야 : 국방, 군사학 / 정치, 사회
정가 : 9,800원
이 책은 전쟁에서 지휘관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리더십에 관한 고전이다. 부대를 이끌고 전쟁을 치르는 지휘관이야말로 다른 어느분야에서의 지도자보다 리더십이 중요하다. 현대 전장에서 부하들이 장군을 보는 일이 드물더라도 장군은 그들에게 낯선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행군 중에 또는 막사에서 가능한 한 자주 부하들을 대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여러 가지 전쟁 상황에서 싸우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언제나 결정을 위한 싸움이 지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정은 군인 누구에게나 마음과 정신력 모두를 집중해서 내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당연히 똑같은 결정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끈기있는 자제와 훈련을 통해서 그것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전쟁에서 부모 형제와 자녀들의 안전과 조국의 명예와 안전보장을 맡길 수 있는 인물은 창의적이기보다는 비판적인 지성, 좁지 않은 넓은 마음, 그리고 뜨겁지 않은 차가운 두뇌의 소유자여야 한다.
머리말
1. 전쟁은 위험한 영역이다
2. 전쟁은 육체적 노력과 고통의 영역이다
3. 전쟁은 마찰의 영역이다
4. 전쟁은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5. 지휘관은 상상력이 풍부해야 한다
6. 지휘관은 야심을 지녀야 한다
7. 강한 정신만이 전쟁에서 생기는 심각한 장애들을 극복할 수 있다
8. 지휘관은 강한 성격을 지녀야 한다
9. 성공하는 리더십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