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
한국사진방송 대표로서 세계 누드 여행가로 널리 알려졌다. 파리에서 만난 판사 부인의 누드, 영하 35도 한겨울 십수 명 몽골의 여대생들과 눈벌판에 벌인 센세이션한 누드퍼포먼스, 전무후무한 중국 황산 사자봉과 와호장룡 영화촬영지의 대밭 누드, 리오 삼바축제에 참가 삼바걸 누드와 잉카 마추픽추 누드여행, 중앙아시아 대륙 카자흐스탄의 아름다운 비경 누드, 러시아 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 베트남, 코타키나발루, 폴란드 등등 지구촌의 다양한 여인들과의 누드 조우 등 세계누드여행 중이다.
국내에선 누드퍼포먼스 기획연출감독, 러시아 여인들을 한 비행기 실어다가 대낮에 벌린 국제누드100인전(경기 지산리조트), 몽골 여인들을 한 비행기 실어다가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린 국제누드100인전2, 동대문운동장 마지막을 장식한 址辣發光 페인팅 퍼포먼스, 율산 리홍재와 미술과 만남 페인팅 퍼포먼스, 잠실 재개발지 피아노 치는 선생님 누드연출, 동아일보 동신대학교 후원 나주전남산림연구소에 진행한 파격적인 동동누드페스티벌, 동해일출누드 총감독을 역임하고, 영화 <마고> 아트디렉트 역임했다. 『비디오영상』 교재 저자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문체부, MBC, 일간스포츠 주최 한국음반대상 기술상 수상)에 대형 조명연출/특수효과 테크니컬 촬영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큐멘터리형 누드작품으론 일산신도시 개발지, 인천신공항 개발지, 상계동 신도시 개발지, 분당신도시 개발지, 시화안산신도시 개발지 등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현장을 누비며 누드다큐멘터리를 진행했다.
저서로 러시아 누드 기행작품집 『M의초상』 『대한민국 개성파들』 『파리에 똥침을 놓다』 등이 있다.
현재, 한국에선 대규모 유료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로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