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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해남 대흥사 가는 길
지은이 : 이승미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20년 2월 17일
사양 : 928쪽 | 152*225
ISBN : 979-11-89205-58-4-03660
분야 : 문화
정가 : 25,000원
해남 두륜산 대흥사는 남도를 담고 있는 상징이자 힘이다. 전 세계 어디에도 1600년 이상 그 자리에 그대로 쇠락하지 않고, 시대에 따라 문화와 정신과 예술을 담고 이어온 도량은 흔치 않다. 이미 오래전 나무와 수풀과 자연에 흡수되어 버렸거나 도시와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사찰은 그 전통을 이어오며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종래는 종교와 신앙을 넘어 한국문화의 원형심상으로 자리 잡았다. 해남 두륜산 대흥사는 오랜 기간 민중의 불교의 성전 역할 뿐 아니라, 교육과 예술 축제의 공간이기도 하였다. 수년 전부터 수많은 예술가들이 다시 해남의 문화유산에 주목하여 예술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이 책은 그중의 하나이다
이승미는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명지대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제비울미술관 학예실장, 북촌미술관 부관장, 국립현대미술관 교육팀장,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5<한국현대시100> 2007<강진셀라돈 아트 프로젝트> 2009<한국만화100> 2011~14 <인천평화미술프로젝트>200여 회 전시와 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2014년 해남 행촌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행촌미술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풍류남도 아트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전통문화유산을 동시대 예술작품으로 꽃피우는 일을 위해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다. 2016<영호남수묵화교류전>을 시작으로 2017<전남국제수묵프레비엔날레> 수석큐레이터와 2018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외홍보전시 총괄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한국수묵이 동시대 미술로 재평가받도록 하였으며, 전남의 주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하였다. 특히 한국수묵화를 해외에 알리고, 매년 해외작가들에게 수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국제수묵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이 된 세계유산 해남 대흥사 가는 길
해남 대흥사 가는 길
얼굴_조각 그림 그리고 마음 저 너머 대화
부도
예술이 된 세계유산 해남 대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