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4
제1화 사다함과 무관랑 :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화랑 17
사람들의 천거로 화랑이 되다 18 | 칼과 한 몸이 될 때까지 수련하라! 19 | 스스로 간청한 첫 번째 출정! 21 | 모든 것을 걸어야 이길 수 있다! 22 | 모든 공은 부하에게! 24 | 사우(死友) : 죽음으로 신의를 지키다 26 | 중국인도 칭찬한 사다함의 인품 28
제2화 귀산과 추항 : 세속오계를 받아 그대로 실천한 화랑 31
당대의 고승 원광법사 32 | 단단한 정신이 무예보다 먼저다! 33 | 세속오계 : 새로운 계율의 탄생 35 | 백제군이 아막성을 공격하다 37 | 죽음을 무릅쓴 귀산의 승부수 39 | 목숨 바쳐 실천한 다섯 가지 계명 41 | 어찌 신라를 대적할 수 있으랴! 42
제3화 찬덕과 해론 : 아버지가 빼앗긴 성을 되찾은 아들 45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46 | 가잠성 현령에 발탁되다 47 |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성과 함께할 것이다! 48 | 구원군이 그냥 철수하다 50 | 도리를 등지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53 | 해론 : 용맹한 전사의 아들 55 | 아버지가 빼앗긴 성을 아들이 되찾다 57
제4화 눌최와 그의 종 : 소나무처럼 푸르른 충절 61
모든 꽃이 다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62 | 삼국의 패권다툼과 백제의 침략 63 | 꿩 대신 닭? 구원군의 자진철수 65 | 소나무는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 69 |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72
제5화 검군 : 의롭게 독배를 마신 청백리 화랑 76
대나무는 부러질지언정 휘지 않는다 77 | 혹독한 가뭄과 절도모의 : 창예창의 곡식을 잠시 빌려 씁시다! 78 | 나는 한 톨의 곡식도 빌리고 싶지 않습니다 80 | 휘지 않는 대나무는 꺾어버리는 것이 상책? 82 | 대장부는 스스로 도망치지 않는다 84 | 독배를 마시고 의롭게 죽다 86 | 태산을 새털보다 가벼이 여긴 군자 87
제6~10화 김유신 : 삼국통일을 이룩한 민족의 영웅 91
제6화 김유신① : 영웅의 탄생과 ‘삼한일통’의 대망(大望) 92
영웅은 그냥 태어나지 않는다 92 | 김서현과 만명,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 93 | 큰 산은 저절로 그 위용이 드러난다! 96 | 천관녀 이야기 : 주막집 처자와의 풋사랑 98 | 대망(大望) : ‘삼한일통’의 원대한 꿈 100 | 단석산의 전설 : 보검으로 바위를 자르다 102
제7화 김유신② : 21전 21승! 연전연승 신화의 시작 105
첫 번째 출전 : 낭비성의 대승을 이끌다 105 | 고구려, 김춘추를 억류하다 107 | 김춘추 구출작전 : 의인은 하늘이 보호한다! 111 | 우리 집 물맛은 예전 그대로구나! 112 | 비담의 난 : 선한 덕이 사악을 이긴다 115 | 군사가 싸우지 않고 밥만 축내는 것은 죄악이다 118 | 이파리 하나가 떨어진들 숲은 줄어들지 않는다 120
제8화 김유신③ : 백제 병합! 삼국통일의 첫 단추 123
백제를 병합할 계획을 세우다 123 | 소정방의 기세싸움 혹은 신라 길들이기 126 | 나당연합군, 드디어 백제를 멸망시키다 129 | 개도 다리를 밟히면 주인을 문다 131 | 북한산성 싸움 : 인력으로 안 되면 신령의 도움으로 133 | 지인지감(知人之鑑) :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 135
제9화 김유신④ : 고구려 병합! 통일대업의 완성 138
소정방의 억지 : 국경을 넘어 평양까지 군량을 가져오라! 138 | 마법의 주문 : 나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140 | 적을 가벼이 여기는 자는 죽지 않는다 141 | 강추위에 어깨를 드러내고 앞장서다 143 | 탈출작전 : 병법의 정수는 적의 예상을 깨는 것! 145 | 백제의 부흥운동을 잠재우다 147 | 아아! 고구려 정벌 : 대망을 이루다! 148
제10화 김유신⑤ :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별 154
삼국통일의 별이 지다 154 | 김유신의 혼령이 분노하다 157 | 흥무대왕으로 추봉되다 158
제11화 죽죽과 용석 : 대나무처럼 굽히지 않은 충절의 화신 160
나라는 부모와 같다! 161 | 부하의 아내를 빼앗은 김품석 162 | 검일의 원한 : 창고를 불사른 분노의 불길 165 | 끝까지 싸우다 죽는 것이 낫습니다 167 |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대나무가 되리라! 169 | 패배한 장수일지라도 그의 죽음을 잊지 말라 171
제12화 비령자, 거진, 합절 : 세 사람의 죽음, 하나의 충절 174
신라의 세 성을 빼앗아라! 175 | 정면충돌을 피하고 진영을 사수하라! 177 | 누가 능히 군사들을 격동시키겠는가? 179 | 고삐를 놓지 않으면 팔을 자르겠다! 181 | 죽음으로 일궈낸 기적의 역전승 183
제13화 ?김흠운, 예파, 적득, 보용나 : 왕의 사위가 보여준 노블리스 오블리주 187
고귀한 가문 출신의 ‘엄친아’ 188 | 마침내 조천성 싸움에 출정하다 189 | 나랏일로 죽으면서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라! 192 | 나는 지금 죽어도 손해될 것이 없다! 194 | 상층귀족이 실천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195 | 조선시대 악부로 되살아난 <양산가> 196
제14화 취도, 부과, 핍실 : 삼형제가 빚어낸 무지갯빛 충절 199
하나의 달이 천 개의 강을 비춘다! 200 | 진골 출신의 첫 번째 왕 김춘추 202 | 취도, 승복을 벗고 출정하다 203 | 서로 다른 길을 택한 두 형제 205 | 들판의 벼를 짓밟아라 207 | 선봉에서 싸우다 죽은 맏아들 부과 208 | 두 형님의 뒤를 따른 막내 핍실 209 | 아! 만고에 빛나는 삼형제의 충절 211
제15화 심나와 소나 : 대를 이어 충의를 세운 아버지와 아들 214
변방을 지키는 이름 없는 역사(力士) 215 | 신라의 날아다니는 장수 216 | 아버지의 풍채를 빼닮은 아들 소나 217 |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맞고 죽다 219 | 그 남편에 그 아내 : 장부는 싸우다 죽어야 한다 221 | 용루(龍淚) : 임금의 눈물은 뜨겁다 223
제16화 관창 : 황산벌에 피어난 화랑의 꽃 226
난세가 영웅을 낳는다! 227 | 계백의 각오 : 치욕보다 쾌히 죽는 것이 낫다! 228 | 아! 황산벌의 혈전 230 | 화랑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231 | 황산벌에 피어난 화랑의 꽃 233 | 화랑은 죽었어도 그 정신은 영원하다 235 | 계백은 난폭하고 잔인한 장수? 236
제17화 장춘랑과 파랑 : 죽어서도 충절을 다한 화랑의 혼령 240
Phantom Soldier : 나라를 지키는 신병(神兵) 241 | 백골이 되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나이다! 241 | 소정방의 꽁무니만 따라 다닐 순 없나이다 243 | 소정방, 우군인가? 적군인가? 246
제18화 필부, 본숙, 모지, 미제 :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내의 충절 249
‘평범한 사내’라는 이름의 사나이 250 | 녹슨 마음으론 적을 벨 수 없다! 250 | 막아라! 막아라! 그리고 또 막아라! 252 | 충절은 닦는 것이 아니라 더럽히지 않는 것이다 255 | 충신과 열사는 결코 굽히지 않는다! 257 | 죽음을 함께한 최후의 결사대 259
제19화 열기와 구근 : 특수임무를 완수한 15명의 육탄용사 262
김유신과 맺은 일기일회의 인연 263 | 소정방의 고구려 공략 264 | 평양으로 군량미를 수송하라 266 | 아주 특별한 임무 : 군량미가 당도했다고 전하라! 268 | 관작과 봉록은 공평해야 합니다 270 | 대를 이어 지속된 인연의 고리 272
제20화 김흠순, 김반굴, 김영윤 : 3대에 걸쳐 빛나는 화랑 명문가 276
두 마리의 맹수는 양립할 수 없다? 277 | 의외로 자상한 남자 김흠순 279 | 반굴 : 황산벌에 숨겨진 또 다른 영웅 280 | 반굴의 피를 이어받은 김영윤 282 | 아름다운 죽음이 가져온 승리 285
제21화 원술랑 : 버림받은 영웅의 아들 288
영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다 289 | 한 맺힌 석문싸움의 패배 290 | 대장부는 죽을 곳을 택할 줄 알아야 한다 292 | 반드시 제 아들의 목을 베어야 합니다 294 | 버림받은 영웅의 아들 296 | 매소성 싸움에서 오욕을 벗다 298 | 끝없는 참회의 길 : 지은 대로 갚아야 한다 300
제22화 죽지랑 : 부하를 내 몸처럼 사랑했던 화랑 303
죽지랑의 신비한 탄생 304 | 도살성 전투의 대승 307 | 출장입상의 전범을 보이다 310 | 부하를 내 몸같이 소중하게! 311 | 오만한 익선의 종말 313 | <모죽지랑가> : 죽지랑을 사모하는 노래 316
제23화 부례랑과 안상 : 국선을 구한 의리의 화신과 만파식적의 신비 319
연뿌리가 굵어야 연꽃이 크다 320 | 말갈족이 국선을 잡아가다 321 | 안상이 홀로 말갈족을 추격하다 323 | 감쪽같이 사라진 만파식적 325 | 가축을 돌보는 참혹한 노예생활 327 | 온전히 맡겨야 온전히 살 수 있다! 329 | 국선을 싣고 돌아온 만파식적의 신비 332 | 만만파파식적(萬萬波波息笛)이라 부르다 333
제24화 황창랑 : 검무의 전설이 된 화랑 337
나라는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338 | 검을 믿고 싸워야 이길 수 있다 339 | 장부는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341 | 자객, 호랑이 굴로 들어가다 344 | 충격으로 두 눈이 멀어버린 어머니 347 | 어머니의 눈을 뜨게 한 황창무 349 | 황창랑, 본국검법(本國劍法)의 시초 351
부록 : 이 책과 관련된 주요연표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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