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미루나무 가지 위에 아슬아슬  바람집 한 채

저기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주둥이 노란 생명들은 제 길을 떠났을까?

땅을 뚫고 올라오는 

부끄러움과 설레임으로

시작합니다

배움을 즐거움으로 삼고자 하는 동기들의 바람이

바람집에 머물며

바람집사람들 대표 김미영

양시연

2019년 『문학청춘』 신인상

2022년 제1회 서귀포칠십리문학상 수상

정드리문학회 회원 

제주문인협회 회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회원 

바람집사람들 회원

김미영

2021년 『시조시학』 신인상

2019년 서귀포 문학작품 공모전 수상

제주문인협회 회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회원  

바람집 사람들 회원

김현진

2022년 『시와소금』 신인상 

2021년 제3회 제주어문학상 수상

바람집 사람들 회원

시와소금 작가회 회원

강경아

2023년 『시와 소금』 신인상 

바람집 사람들 회원

고순심

2018년 제57회 탐라문화재 시부문 수상

2020년 『문학청춘』 신인상 

2020년 제주어문학상 수상

여는글

시인초대석

이승은·9

기획특집

한림화·김미영·김현진  신화와 전설을 통해서 문학을 만나다·25

특집

김신자  제주 방언에 나타난 감정 표현·43

회원작품

양시연·57

김미영·65

김현진·73

강경아·81

고순심·89

등단회원

강경아·99

시평

강영란  시절 인연의 풍경과 연민·105

수상회원

양시연 <제1회 서귀포칠십리문학상> 수상작·113

편집후기·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