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1977년∼198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빛이 고이는 盞』 『어느 하늘 빈자리』 『無常의 강』 『크낙새의 비밀』 『별의 나라』 『자잘한 풀꽃 그 문전에』, 신작 시집 『꽃의 어록語錄』과 시조집 『겹매화 피어있는 집』, 동시집 『꼬꼬댁 꼬꼬』, 금속활자공판 시선집 『거울과 향기』 『꽃의 語錄』 등이 있다.
여성중앙문예작품 모집 작품상(1975년), 제1회 백자예술상수상, 제1회 사임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남북교류위원, 서초문인협회회장 한국여성문학인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44대 대한민국 신사임당으로 추대되었다.
현재, 맥? 동인지 발행인 겸 편집주간,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