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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때처럼 (황금알시인선84)
지은이 : 박상돈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13년 8월 31일
사양 : 104쪽 | 128*210
ISBN : 978-89-97318-69-8-03810
분야 : 황금알시인선
정가 : 9,000원
박상돈 시인은 백혈병을 안고 시를 쓰는 시인이다. 아프다고 내색도 않고 안으로 견디며 오로지 시가 구원할 거라고 믿는 바보 시인이다. 그는 어제는 어제이고 내일은 내일이니, 눈에 넣지도 않고 하나님이 오늘 주신 모습 그대로 기쁘게 살고 있다. 이가 아파도 눈이 고통스러워도 속이 뒤틀려도 최선을 다하며, 매사 신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시를 쓰는 박상돈 시인에게 시는 구원으로 빛난다.
- 김영탁(시인·『문학청춘』 주간)
 
 
박상돈 시인은 1958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배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활약 하였으나 중간에 부상으로 제외 되었다. 2009년 시집 『아버지 가시는 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교사로 봉직하다가 2010년 2월 경기도 안화고등학교에서 백혈병골수이식으로 명예 퇴임했다.
시집 『벚꽃의 다음』, 공저 『시의 길을 걷다』 1, 3(문학회 시와 사람들) 두 권이 있고, 사)화성문인협회 회원, 문학회 시와 사람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부
회춘回春·12
못난 사내·13
여유·14
개화開花·15
너에게·16
새벽녘에 해 뜬다·17
됐나 안됐나·18
새싹·19
어제와 내일 그리고 오늘·21
고맙다·22
흔들리지 않는 뿌리·23
꿈·24
낮은 곳에는 바람이 적다·25
처서·26
침묵·27
 
 
2부
수평선·30
꽃의 철학·31
난, 오른 새끼 꼬는 사람·32
하얀색 물감과 주홍색 물감의 사랑이야기·33
착각·34
이혼법정·35
봄 가슴 봄바람·36
봄이면 아이들은·37
나무와 이파리·38
그리움이 그립거든 봄볕 고운 텃밭으로 가라·39
우화羽化·40
부부·41
아버지·42
꽃상여·43
벽시계·44
 
 
3부
밥알·46
석양夕陽·47
입춘·48
처음 길 발자국·49
와! 그때처럼·50
체온계·52
지금은 영구치다·53
언약·54
긴 장마·55
과녁·56
정상인·57
질문·59
길1·60
길2·61
끌고 가는 이 누구인가·62
 
 
4부
마음·64
하나님 인도하는 길·65
처마 밑에 제비집·66
무엇으로 빛을 보리까·67
비우고, 기다려라·68
하나님의 단어·69
하늘 시계·71
욥기 23장 10절·72
오늘의 기도·73
도움닫기·74
있는데·75
명의이전·76
길3·77
그냥·78
하늘 아버지·79
 
 
5부
해우소에 앉아·82
새장에 갇힌 새·83
독방·84
허수아비·85
걸레·86
독거노인·87
내 것도 함께·88
풍경風磬·89
세월·90
시詩1·91
시詩2·92
그러하던지·93
함박눈 내리는 4월·94
바람(望)·95
나무는 하늘을 본다·96
 
 
편지
아버지의 길·100
딸, 딸, 예쁜 우리 딸·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