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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희 시선집 (황금알 시인선 268)
지은이 : 이돈희
출판사 : 황금알
발행일 : 2023년 5월 26일
사양 : 176쪽 | 128*210
ISBN : 979-11-6815-049-2-03810
분야 : 황금알 시인선
정가 : 10,000원

시인의 말


시란 무엇이며

왜 쓰는가

시에 관하여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없다

어떤 이에겐 시란 언어유희

또는 말 잘하기라고 하지만,

내게 있어선 하고 싶은 짓이다

즐거운 고민이다

이돈희


1938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기도 연천에서 성장하여 살고 있다. 

1997년 『내일의시』로 작품 활동 시작. 1997년 연천 <그리고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1998년 연간동인지 『놀란흙』을 창간했다. 시집으로 『솔개의 눈』 『한탄강의 노래』가 있다. 

현재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통일문인협회 회원이며 (사)한국문인협회 연천군지부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사)한국경기시인협회 경기시인상을 수상했다.

heespoem@hanmail.net

1부  


겨울 휴전선·12

끝나지 않은 전쟁·13

길 2·14

6월·16

변방의 비가·17

변방에서·18

남방한계선에서·20

불안 2·22

솔개의 눈·23

새, 휴전선·24

신탄리·26

아 - 이러니irony·28

월정리역·29

열쇠 전망대에서·30

입영한 아들·32

점등식·34

태풍전망대에서·36

통일은·37

한 1·38

한 2·39

횡산리에 비 내리다·40

하얀 통일·42

평화·44

이 가을의 노래·45


2부        


갈대·48

거미·49

겨울 한탄강·50

겨울, 선사유적지에서·52

깃발·54

꿈꾸는 군남호·55

넝쿨장미 1·56

넝쿨장미 2·57

놀란흙·58

도감포에선·60

도감포의 봄·62

무제 2·64

무죄·65

발정·66

부엌에서·67

뱀에게·68

빈집 2·70

소나무·71

숲 1·72

숲 2·73

시골등기소·74

약수·75

어떤 과거·76

어떤 귀향·77

어미 참새·78

울고 있는 강·79

전곡리에 비 내리다·80

전곡역에서·82

조화·84

포세이돈의 경고·85

한탄강 자작나무·86


3부  


가을 강가에서·88

겨울 연가·90

겨울비·91

겨울 횡산리·92

겨울 숲·94

길 위에서·95

그 사람 2·96

권영한·98

길 1·100

냉이 캐는 여인·102

눈 오는 저녁·104

빈 들녘에서·105

늙은 바다·106

빈집 1·108

산다는 것·110

새똥·111

십이월의 귀로·112

아버님의 빗소리·114

어머니·116

위로·118

정연리의 봄·120

하얀 모교·122

시 쓰는 날·124


4부    


가을·126

강원도·127

겨울 나그네·128

겨울 바다·129

겨울 섬·130

기우제 축문祝文·132

길 위의 선물·134

또 하나의 고향·135

무제·136

보리고추장·137

불탄소·138

산장 카페에서·140

서리, 봄·141

술병病·142

실수·143

아침, 정동진·144

어떤 산·146

저녁 새·147

어떤 폐교·148

오월, 그 화장장에서·150

오월의 꿈·152

저녁산·154

후회·155


5부  


겨울 화석정·158

공원에서·160

나무·162

뒷골목에선·163

목련·164

봄·165

비 내리는 횡산리·166

아이들에게·167

사랑·168

장미·170

오일장터·171

진달래·172

청명·173

칠월이여·174

폐비닐의 말·176